최근 강아지를 키우는 가정도 많이 늘었지만 대부분 맞벌이나 일을 하기 위해 강아지를 혼자 집에 두는 시간이 긴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요. 그렇다 보니 분리불안으로 인해 아이들과 집사님 둘 다 힘들어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거 같습니다. 분리불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생각보다 긴 시간의 훈련이 필요한 만큼 천천히 시간을 두고 따라 해 보세요!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 방법 목차
- 강아지 분리불안이 생기는 이유
- 분리불안을 해결하는 훈련방법
- 반복 훈련으로 해결까지의 과정
강아지 분리불안이 생기는 이유
아가 때 작고 귀엽다 보니 끌어안고 자고 긴 시간 붙어있었지만 이후 장기간 떨어져야 할 상황이 생긴 경우에 발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아가 때부터 강아지와 집사의 공간을 분리해주는 게 가장 주시는 게 가장 좋으며 이러한 분리 훈련과 꾸준한 산택을 병행하면 분리불안을 애초에 방지해줄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영역에 있을 때 가장 편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끔 해주는 게 분리불안 해결방법인 것을 기본 베이스로 깔아놓고 훈련을 해보세요!
분리불안을 해결하는 훈련방법
1. 처음 분양 시 유아기의 상태일 때
처음 분양할 때 유독 관심이 매우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잠도 같이 자고 어디 갈 때 꼭 데리고 나가고 끌어안고 사진을 찍는 경우도 많은데 분리불안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쿠팡이나 네이버 쇼핑에서 강아지 울타리를 구매하여 1~1.5평 정도 강아지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세요. 그 안에 강아지 하우스도 구비해줘 하우스 훈련을 꼭!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2.1~2살 아이의 경증 분리불안 해결방법
이미 집에서 방치하고 키우신 상태에서 분리불안이 왔다면 집사님과 강아지 둘 다 매우 스트레스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때 집안을 다 부숴놓았다고 폭력을 가하거나 좁은 공간에 가둬놓는다면 더욱 심해져 결국 유기를 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때에는 무조건적으로 강아지만의 공간을 만들어주고 넣어 놓으면 엄청난 상실감에 분리불안 외에도 심각한 정신병을 줄 수 있으니 공간 제약을 갑작스럽게 주지 말고 방마다 강아지 문을 만들어 주면서 제한 구역을 천천히 줄여주면서 충분한 산책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주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꽤 장기 프로젝트로 최소 1달 이상 훈련에 집중해주세요! 아이만의 공간을 어느 정도 줄여줬다면 집사님께서 대문을 나섰다가 5초후 다시 들어와 왕칭찬을 해주시고 훈련용 간식을 하나 주고 또 나갔다가 10초있다 들어와서 훈련 간식을 주고 위 방식을 시간을 조금씩 늘려주면서 꾸준히 해주시는겁니다. 어느정도 해소가 됐다면 하우스 훈련부터 아주 천천히 조급해하지 마시고 시작해주세요 ^^
3.3살 이상 중증 분리불안 해결방법
3살 이상 아가들부터는 일반인이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닐 수 있습니다. 6개월 이상 장기 프로젝트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사랑으로 하나하나 천천히 훈련을 해주셔야 하는데 2번 훈련을 병행하면서 하루 30분 이상 꾸준한 산책과 아이와 있는 시간을 늘려주시면서 노즈워크 훈련을 추가하여 진행해주세요. 훈련이 힘들다면 전문 훈련사와 상담 후 장기간 관리해주세요.
반복 훈련으로 해결까지의 과정
위의 목차처럼 해결 방법을 꾸준히 해주시면서 아이에게 항상 성취감을 주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작은 칭찬받을 일도 격하게 칭찬해주고 간식을 주며 아이가 조금이라도 집사님과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에 적응하도록 지도해주는 것도 집사님께서 해야 할 일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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