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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준금리가 빠르게 오르면서 은행 예적금 이자도 쏠쏠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먼저 저축은행들이 연 3%짜리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파킹 통장이 출시되었지만 6월 출시된 토스뱅크의 1억 한도 일복리가 가능한 연 2%짜리 입출금 통장이 생기면서 많은 사람들이 토스뱅크로 여유자금을 옮기고 있습니다.
파킹통장이란 무엇일까?
파킹 통장은 적금으로 묶이는 그렇고 일단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 이자 높은 이자를 주는 곳에 잠시 맡겨두는 것을 말합니다. 예전에는 저축은행이나 새마을금고, 우체국, 농협 등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고금리 예금통장을 만들어서 활용했지만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며 많이 생긴 인터넷은행이 높은 이자를 주는 상품을 내놓자 MZ세대들이 좋은 상품이 나오는 족족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토스뱅크 통장 연 2% 파킹통장
1억 원까지 연 2%의 금리를 보장하며 매일 들어와 이자를 직접 수령해가는 방식이라 이자에 이자를 받는 일복리가 가능한 상품입니다. 모든 수수료(송금, ATM 입출금, 증명서)가 모두 무료이고 기존 은행의 OTP 없이 지문인식이나 얼굴인식으로 가능하다 보니 스마트폰을 좀 만질 줄 아는 MZ세대들에게 인기인 통장입니다.
이자 받는 방법도 현재 가지고 있는 입출금통장에 접속해서 `이자받기`를 누르면 매일 받을 수 있으니 파킹 통장으로 당분간은 가장 좋은 상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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